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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현대모비스, 조지아에 9억2600만불 투자…1500명 고용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아진USA에 이어 두 번째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협력업체 투자


브라이언 켐프(Brian P. Kemp) 조지아 주지사는 오늘(23일) 세계 최대 자동차 공급업체 중 하나인 현대모비스가 브라이언 카운티에 있는 전기차(EV) 전력 시스템 공장에 9억2600만 달러를 투자해 1500명을 고용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켐프 주지사는 "브라이언 카운티에 현대차의 새로운 전기차와 배터리 제조 시설이 착공된 것을 축하했을 때, 우리는 그것이 우리 주 전체 지역에 혁신적인 일자리 창출과 투자를 촉발할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며 "2주 만에 두 번째 협력업체가 해당 지역에 자리잡게 됨을 발표함에 따라, 우리는 그들이 주변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곧 뒤따를 다른 일자리 창출자들의 목록이 늘어나는 것을 보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V 파워 일렉트릭(EV Power Electric ) 시스템 공장은 현대모비스의 현재 조지아주 입지를 확대할 것이다. 현대모비스는 2009년부터 기아차 조지아 공장에 최대 1차 협력업체로 12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제조시설을 웨스트포인트에 운영하고 있다. 이 공장은 자동차 제조업체에 완전한 조종석 모듈, 섀시 모듈 및 범퍼 어셈블리를 공급한다.

현대모비스 전기 파워트레인 사업 부사장 오(H.S. Oh)는 이번 투자가 "조지아 자동차 산업의 전기차 공급망 개발 가속화를 반영한다"고 말했다.

오 부사장은 "우리는 EV 시장의 주요 생산업체가 될 것이며, 이는 이 부문 내에서 더 많은 성장을 촉발할 것이다. 모비스는 성장하는 현지 인력에게 양질의 근무 기회를 제공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지사실에 따르면, 120만 평방피트 규모의 이 공장은 연간 90만 대의 전기차 전력 시스템과 45만대의 통합 충전 제어 장치를 공급할 수 있게 된다. 공장은 리치몬드힐의 조지아 가속 개발 준비9GRAD) 인증 벨파스트 커머스 파크에 들어서게 되며, 2023년 1월에 착공해 2024년 양산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모비스의 이번 투자 발표는 앞서 10월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에 2억500만 달러를 투자해 전기차(EV) 배터리 모듈 공장을 건설하겠다고 발표한 데 이어 나왔다.

팻 윌슨 조지아주경제개발부 장관은 "현재 모비스와 같이 조지아 자동차 산업의 일부였던 협력업체들이 미래의 일자리로 전환하고 있으며, 성장하는 조지아의 EV 생태계의 일부가 되고 있다"면서 "5월에 우리는 이 프로젝트와 관련된 비계열 현대차 협력업체들이 조지아에 10억 달러를 추가로 투자할 것이라고 예측했는데, 이미 약 2주 만에 그 예측을 뛰어넘었다"고 말했다.

지난 7일(월) 주지사실은 아진USA의 자회사인 준 조지아(Joon Georgia, Inc.)가 벌록 카운티(Bulloch County)에 3억1700만 달러를 투자해 부품공장을 건설하고 630명을 고용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는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의 공급업체로는 첫 번째 투자로 소개됐다. 이어 모비스의 투자가 두 번째로 기록됐다.

AJC에 따르면, 현대차와 신생 전기차업체 리비안(Rivian)에 대한 조지아주의 인센티브 패키지는 총 33억 달러 어치에 이르는데, 세금공제, 토지, 인프라, 근로자 교육 및 기타 특전이 여기에 포함된다.

주지사실은 2020년 이후 30개 이상의 EV 관련 프로젝트를 통해 133억 달러 이상의 투자가 이뤄졌으며, 조지아주에 1만8100개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됐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5일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가 브라이언 카운티에 첫 완전 전용 EV 및 배터리 제조 시설을 공식 착공한 이후, 이 지역에 대한 현대의 직접 기여 외에도, 이 프로젝트에 연결된 오프사이트 공급업체들이 주변의 다른 지역에 약 10억 달러를 투자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주지사실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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