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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조지아공장 300만번째 차량은 텔룰라이드
양산 10주년 앞두고 지난 11일 300만대 생산 돌파
기사입력: 2019-09-13 00:06:2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기아자동차 조지아공장이 9월 11일 저녁 300만번째로 생산한 텔룰라이드 SUV 차량.(사진=KMMG) |
기아자동차 조지아공장(KMMG)이 11일 저녁 3백만번째 차량으로 2020년형 텔룰라이드 SX 프리스티지 모델을 출고했다고 밝혔다. 10년만에 일궈낸 대기록이다. 11억 달라를 투자해 건립된 KMMG는 지난 2009년 11월 16일 첫 차량을 생산한 이래 현재는 미국내에서 판매되는 기아자동차의 40%를 생산하고 있다. 신장수 KMMG 법인장은 “10년이 채못되어 300만대 생산을 돌파한 것은 KMMG 긴로자들이 ‘하나의 시스템 하나의 팀’ 철학이 빚어낸 결과이자 헌신의 예”라면서 “우리가 만드는 모든 텔룰라이드와 소렌토 및 옵티마가 세계 수준의 품질인 것은 우리 직원들의 근면과 헌신의 직접적인 결과이며, 오늘 우리는 그들의 최고를 향한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올해 말 10주년을 맞이하는 KMMG는 뛰어난 품질과 안정성 및 성능을 JC파워, 콘슈머 리포트, 국립고속도로안전청, 고속도로안전보험국을 비롯해 다양한 언론매체로부터 인정받아왔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KMMG는 근면성실한 조지아 주민들이 세계적 수준이라는 뛰어난 실례”라면서 “기아차의 지속적인 투자는 우리의 친기업 풍토의 또다른 결과물이며, 나는 KMMG와 조지아주정부의 관계가 지속적으로 강하다는 데에 자부심을 갖는다”고 말했다.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에 2200 에이커 대지에 세워진 KMMG는 연간 34만여대를 생산할 수 있으며, 쏘렌토 SUV, 옵티마 중형세단, 텔룰라이드 SUV 등을 생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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