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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바이든 세금 인상, 1966년 이래 가장 커”
“부자 뿐 아니라 소득 수준 상관없이 증세 영향 받을 수 있어”
기사입력: 2021-09-27 20:07:0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공화당 상원의원들에 의한 새로운 분석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의 세금 계획이 1966년 이래 "가장 큰 세금 인상"을 가져올 것이라고 폭스비지니스가 오늘(27일) 보도했다. 공화당 상원의원들은 바이든의 세금 게획이 국내총생산의 퍼센트로 "평화로운 시기의 세금 인상 중 가장 높은 것"이라며 "50년 넘는 기간 동안 단일 세금으로는 가장 큰 증가"를 가져올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같은 추정치는 펜실베니아 대학의 와튼 스쿨 예산 모델(Wharton School Budget Model)의 자료를 기초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화당은 2분기 GDP가 22조7310억 달러로 가장 낮은 세입 회계연도(FY22 - 1486억 달러)는 GDP의 0.65%, 10년 평균(2392억 달러)은 GDP의 1.05%, 가장 높은 수익 효과 회계년도(FY31 - 2754억 달러)는 GDP의 1.21%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계산대로라면, 공화당은 "베트남 전쟁 자금 조달을 위해 1966년 세금 조정법을 시행했을 당시 GDP의 0.60%였던 것보다 높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상원 공화당원들은 "만약 제정된다면, 이번 세금인상은 평시 기준으로 가장 큰 세금 인사이 될 것이고, 50년 만에 가장 큰 세금 인상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공화당의 한 고위 보좌관은 폭스뉴스에 "바이든 대통령의 무모한 세금과 지출 행태는 50년 만에 가장 큰 단일 세금 인상으로 여전히 회복되고 있는 경제를 짓밟을 것"이라며 "미국인들은 바이든 대통령의 사회주의 아젠다를 감당할 수 없다"고 말했다. 바이든은 정부의 전면적인 "더 나은 복구"(Build Back Better) 의제의 일환으로 법인세를 28%로 인상하고, 양도소득세율을 21%에서 39.6%로 거의 두 배 이상하고 개인소득세 최고세율을 37%에서 39.6%로 회복시키고 세금을 부과하는 등 기업과 미국 가계의 상위 부분에 대한 많은 새로운 세금을 요구했다. 하원 민주당원들은 바이든이 100만 달러 이상을 버는 개인들을 위한 통상 소득으로 장기간의 자본 이득에 세금을 보과하려는 압력을 약화시켰다. 민주당은 양도소득세에 대한 최고 금리를 39.6%로 올리는 대신 25%로 점진적으로 인상한다는 안을 밀고 있다. 일반적으로 1년 이상 보유된 자산으로 분류되는 장기 자본 이득에 대한 세금은 현재 개인의 소득에 따라 0~20%까지 다양하다. 부유한 투자자들은 또한 오바마케어에 자금을 대는 데 사용되는 장기 및 단기 자본 이들에 대해 3.8%의 세금을 추가로 물어야 한다. 1년 이내에 판매된 자산에 대한 단기 자본 이득은 보통 소득으로 과세된다. 한편, 상원 공화당 의원들은 세금공동위원회의 분석을 인용했는데, 그들은 납세자들이 민주당의 세금 인상안에 따라 1만 달러만 벌면 세금이 인상될 것이라고 말한다. 공화당은 "2023년에, 다음 미국인들은 바이든의 계획에 따라 세금을 더 낼 것"이라며 "1만 달러에서 4만 달러 이하를 버는 미국인들 중 5%, 5만 달러에서 7만5천 달러 사이의 미국인들 중 5%, 5만 달러에서 7만5천 달러 사이의 미국인들 중 9%, 그리고 7만5천~10만 달러 사이의 미국인들 중 18%, 10만~20만 달러 사이의 미국인 중 35%, 20만~50만 달러 사이의 미국인 중 59%가 여기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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