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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세계 최대 칩 공장 ‘실리콘 하트랜드’ 오하이오에
기사입력: 2022-01-21 20:48:0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컴퓨터 칩 제조업체 인텔이 200억 달러를 투자해 오하이오주 뉴올버니(New Albany)에 새로운 칩 제조 공장을 개발할 것으로 알려졌다. 팻 젤싱어 (Pat Gelsinger) 인텔 최고경영자(CEO)는 타임과의 인터뷰에서 반도체 제조사가 "지구에서 가장 큰 실리콘 제조지가 될 것"이라며 공장이 2,000에이커까지 확장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Gelsinger는 새로운 장소가 "실리콘 하트랜드"(Silicon Heartland)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더 버지(The Verge)는 반도체 제조사인 인텔이 콜럼버스와 가까운 오하이오주 뉴올버니에 새로운 칩 제조 부지를 건설하기 위해 200억 달러를 투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1,000에이커 규모의 제조 공장에는 두 개의 칩 공장이 들어설 것이며 공급업체와 회사 파트너 전반에 걸쳐 최소 3,000명, "수 만 명"의 직원을 더 고용하게 될 것이다. 이 시설의 건설은 2025년에 완전히 가동되기 시작하면서 올해 시작될 예정이다. 팻 젤싱어 인텔 최고경영자(CEO)는 타임과의 인터뷰에서 반도체 제조사가 "지구에서 가장 큰 실리콘 제조지가 될 것"이라며 공장이 2,000에이커까지 확장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Gelsinger는 새로운 장소가 "실리콘 하트랜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인텔은 새로운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오하이오 대학, 단과대학, 미국 국립과학재단과의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향후 10년 동안 이 사이트에 100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고 있다. 공화당 상원의원 예비경선을 이끌고 있는 조시 맨델은 트위터에 "오하이오는 중국 공산당이 아닌 우리 시민들에게 번영을 가져다주는 새로운 미국 경제를 이끌 두뇌와 용기를 갖고 있다"고 평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오하이오 공장은 인텔이 40여년 만에 새로운 주(州)로 공장을 확장한 첫 공장이 될 것이라고 한다. 인텔은 200억 달러 규모의 애리조나 복합시설 증설을 발표한 바 있는 신임 최고경영자(CEO) 밑에서 제조능력에 대한 투자를 대폭 늘려왔다. 브라이트바트뉴스는 앞서 겔싱어가 인텔의 반도체 업계 선두주자 지위를 회복하고 싶어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제조 업그레이드와 강력한 새로운 컴퓨터 칩의 공급이 필요하다고 보도했다. 인텔은 1990년 37%에서 현재 12%로 떨어진 미국 반도체 시장 점유율을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겔신저는 "10년 동안 우리는 미국을 전 세계 반도체 제조의 30%로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6월 미 상원은 미국에서 제조업을 유지하려는 미국 반도체 기업에 520억 달러를 지원하는 법안을 승인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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