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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미국서도 축하해요~”
KAC, 9일 노크로스 도서관서 573주년 한글날 기념행사 개최
기사입력: 2019-10-08 09:13:0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노크로스 도서관 전경 |
전국 한인 차세대 네트워크 단체인 KAC 메트로 애틀랜타지회(회장 엄윤경)가 제573주년 한글날을 맞아 오는 9일(수) 오후6시 노크로스 공립 도서관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한글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들을 비롯해 한국 전통 무용 공연도 펼쳐진다. KAC 관계자는 “한글의 과학성은 디지털 시대에서도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며 “한글의 과학성과 우수성이 지역민들에게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실제로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은 “쉽고 편리하게 정보를 체계화하려는 시도가 600년 전에 있었던 것은 놀라운 일이다. 한국은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독자적인 글자를 보유한 나라로 디지털 기술이 앞서 나갈 수 있는 것도 한글 때문이다”고 극찬한 바 있다. 현재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는 거의 대부분의 정규 대학교에서 한국어 수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3년전 애틀랜타 한국교육원에 개원해 지역 주민들에게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가르치고 있다. 한편 KAC 전국대회가 애틀랜타에서 오는 25일-27일 개최된다. 조지아텍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캘리포니아주 연방하원에 도전한 영 김 후보, 앤디 김 연방하원 의원, 짐 글라스만 JP모건 경제 분석가, 필립 안 커디 도산 안창호 선생 손자 등이 연설자들로 나설 예정이다. 이번 KAC 전국대회 참가비는 학생 50달러, 성인 150달러이며 티켓 예매 웹사이트는 https: kacatl.org/2019-kac-national-convention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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