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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 앨라배마 교사부족 해결책 한국에서 찾는다
기사입력: 2019-11-27 11:26:1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주교육부, 경기도 교육청과 양해각서 체결


교사 부족 현상으로 골치를 앓고 있는 앨라배마주 교육부가 한국에서 교사 인력을 데려올 전망이다.

앨라배마주 교육감과 주상원의원 등 18명의 대표단은 지난 10월말 한국을 방문해 교사 부족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모색하고 돌아왔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앨라배마주정부의 노력에 동감하는 지방교육감들과 공화당 소속 정치인들이 한국에서 우수 교원을 충원하는 문제에 대해 긍정적이다. 교육당국은 주로 수학과 과학 등 이른바 STEM 과목 교사들을 충원하겠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현지 언론들과 일부 현직 교사들은 주정부가 문제의 해결책을 외부에서 찾으려할 것이 아니라 내부에서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ABC 방송은 디케이터 중학교에서 수학교사로 근무중인 로드니 랜들 교사의 말을 인용했다. 랜들 교사는 “앨라배마에는 충분한 인력이 있다고 느낀다”며 “교사직이 매력적으로 느껴진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지원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핵심은 앨라배마주 교사들의 평균 연봉이 3만9000달러 정도에 머무르고 있다는 것이다. 참고로 미국 전국의 교사들 전체 평균 연봉은 6만 달러에 달한다.

교사들에 대한 처우가 강화되지 않는 한 교사부족 문제는 지속될 수 있는만큼, 외국에서 교사를 대려올 것이 아니라 현지에서 교사직이 더욱 관심받을 수 있게 대우해줘야 한다는 지적이다.

미국의 반차별 정서로 인해 언론들이 이 문제에 대해 매우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언어장벽의 문제까지도 질문에 등장하고 있다.

FOX TV는 세인트 클레어 카운티 교육감과의 인터뷰에서 한 학부모가 “내가 걱정되는건 언어장벽이 있으면 어쩌나 하는 것인데, 그런 일이 있기를 원치 않을 거에요”라고 말한 우려를 전달했다.

교육감은 앨라배마주가 한국과 맺은 양해각서(MOU)는 “미국에서 대학원 과정을 공부하게 하기 때문에 언어장벽에 대해선 걱정할 필요없다”고 답했다.

앨라배마주 교육부와 경기도 교육청은 양자간 교육 및 문화 교류를 확대한다는 내용의 개괄적인 양해각서를 채결했다. 하지만 구체적인 시행내용은 포함되지 않았다.

현재로서는 한국에서 1년, 앨라배마주에서 1년간 교육받으면 앨라배마주 교사 자격증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프로그램이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역시 구체적으로 어느 대학이 이 프로그램을 진행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고 있다.

앨라배마주 교육감 일행과 함께 한국을 다녀온 조재익 애틀랜타 한국교육원장은 “한국에서 교사를 임용해 오는 사례는 타주에서도 이미 있었던 일”이라며 “조만간 구체적인 사항들이 결정되면 한국과 앨라배마주에서 공부하고 미국 현지에서 교사로 활동하는 한인들이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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