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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마이클 3등급으로 격상
10일 오후 걸프만 해안에 상륙…11일 조지아주 관통
딜 주지사, 조지아주 92개 카운티 비상사태 선포
딜 주지사, 조지아주 92개 카운티 비상사태 선포
기사입력: 2018-10-09 18:28:2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허리케인 마이클의 예상 경로(사진=국립기상청) |
플로리다 북서부 걸프만에 10일 오후 1시경 상륙할 것으로 보이는 허리케인 마이클이 시속 120마일의 강풍을 동반하는 카테고리 3등급으로 격상됐다. 허리케인 마이클은 플로리다 북서쪽에 상륙 후 서서히 북동쪽으로 이동해, 11일(목) 새벽 조지아 남서부와 중부지역을 훑고 지나가 같은날 오후에는 사우스 캐롤라이나주로 넘어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플로리다 지역 주민들은 이미 대피하기 시작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이에 따라 조지아주도 비상관리체제에 돌입했다. 네이슨 딜 주지사는 9일(화) 오전 조지아주 92개 카운티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번 비상사태 선포는 7일간 유효하다. 딜 주지사는 “주정부도 계속 허리케인 경로를 지켜보며 최선을 다하겠다”며 조지아주로 대피해 오는 사람들이 거처할 수 있는 쉘터를 제공하겠다고 밝히고, “조지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함께 기도해달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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