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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해외정보리포터’ 추가 모집
5월말일까지 인터넷 접수…미국 6명 포함 43개국 87명 선발
기사입력: 2019-05-10 14:29:5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해외정보리포터를 모집 중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그동안 해외 현지 식품, 의약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 분야의 위해정보 수집을 위해 ‘해외정보리포터’를 모집한 결과, 일부 국가의 지원율이 저조해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43개국에 걸쳐 87명이며, 미국에서만 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식의약품 등 관련 전공자이거나 관련 업종에서 1년 이상 근무한 사람을 우선 선발하지만, 전공자나 경력자 선발이 어려운 경우에는 현지에서 3년 이상 거주한 자로 지원 대상을 열어놓고 있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리포터는 해외 현지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식의약품 등과 관련한 안전정보를 수집해 보고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학회 동향, 연구 논문 조사 및 수집,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조사를 요청한 특정 이슈에 대한 정보 수집 및 보고 등도 맡게 된다. 리포터로 활동하면 보고서 제출 수당과 회의비 등을 지급받게 되며, 화상교육도 받게 된다. 추가 모집기간은 5월 31일(금)까지이며, 신청접수는 웹사이트 www.mfds.go.kr/foodinfo/index.jsp 로 접속해 화면 오른쪽 상단에서 “활동신청”을 클릭하고 활동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문의=043-719-1761, dragon1180@korea.kr 식품의약품안전처 위해정보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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