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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 미국영화배우조합 최고상 수상
한국영화 최초로 앙상블상 받아
기사입력: 2020-01-20 21:13:1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한국 영화 최초로 아카데미상에 도전하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미국영화배우조합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이자 실질적인 작품상에 해당하는 '앙상블'상을 받았다. 앙상블상 후보작에는 아카데미상에서도 10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영화 "아이리시맨"과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를 포함해 "조조래빗", "밤쉘" 등이 올랐다. 앙상블상은 영화에 출연한 주연 및 조연 배우 전체가 수상자들이어서, 송강호, 조여정, 박소담, 이정은, 이선균 등 다섯 명이 무대에 올라 공동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영화 '기생충'이 오스카 상을 받는 기적이 연출될 가능성도 한층 커졌다. 한국영화 100년 역사에 중대한 이정표가 세워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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