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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영상뉴스] 좌파 시위대도 우파 시위대도 한 장단에 외친 구호?!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일리노이주 시카고 중심 번화가에서는 지난 주말 카일 리튼하우스 재판 결과에 항의하는 좌익 시위대와 백신 의무화 명령에 반대하는 우익 시위대가 마주쳐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20일(토) 낮 한 무리의 좌파 시위대는 "리튼하우스는 유죄"라고 외치며 시카고 중심가에서 가두 시위를 벌였다. 우파들 역시 "자유 집회"(Freedom Rally)라는 이름으로 같은 지역에서 시위를 벌였다.

흥미로운 점은 서로 상반되는 진영의 주장을 펼치던 이 두 집단이 어느 한 순간 한 마디 구호, "F*** 조 바이든"이라는 구호에 대해서는 같은 리듬을 타며 마치 한 팀이 된 듯한 모습을 보였다는 점이다.

당초 이 두 시위대는 펜스를 중간에 두고 양쪽으로 갈라져 한 쪽이 구호를 외치면 다른 한쪽이 기다렸다가, 자신들의 구호를 외치는 식으로 구호를 주고받고 있던 중이었다.

한쪽에선 리튼하우스 유죄를 외쳤고, 다른 한쪽에선 자유를 위해 일어서자는 구호를 외쳤다. 그러다가 우파 진영에서 "F*** 조 바이든" 구호가 튀어나왔다. 그러자 좌파 시위대에서 냄비를 두들겨 소리내던 사람들도 어느새 같은 리듬에 맞춰 호응하면서 자연스럽게 두 시위대가 같은 구호를 외치는 듯한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게 된 것.

이날 시위대 양측은 서로 자신의 주장을 강하게 펼쳤고, 만약의 사태를 위해 출동한 경찰들이 이 두 팀의 중간에서 물리적 접촉을 가로 막아 폭력사태로 발전하지는 않았다.

이날 시위 현장은 유튜브 채널 "Illinois Standing Againt Tyranny"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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