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GA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최계은 회장 동남부체전에 1만불 후원 약정
“동남부체전이 한민족 한마당이 되도록 많은 분들이 함께하길” 당부
기사입력: 2017-05-18 00:00:1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최계은 전 버밍햄한인회장(오른쪽)이 17일(수) 손환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에게 동남부한인체전 후원을 약속했다. |
최계은 전 버밍햄 한인회장이 제37회 동남부 한인체전에 1만 달러의 후원금을 약정했다. 최 회장은 17일(수) 저녁 둘루스 소재 한식당 서라벌에서 손환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에게 후원을 약속하고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10여년전 버밍햄 한인회장을 역임했던 그는 현재 버밍햄 한인회와 버밍햄 한국학교의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현 동남부한인회연합회의 경제분과위원회 위원장도 맡고 있다. 2015년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17기 자문위원에 위촉된 그는 지난해부터 TM Holdings Corp.의 대표로 애틀랜타에서 활동하고 있다. 최 이사장은 “옥합을 깰수 있는 시간과 마음을 주는 한인회가 있어서 감사하다”며 “액수가 많고 적음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많은 사람이 십시일반 모두가 함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동남부체전이 한민족 한마당이 되도록 많은 분들이 협력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손환 연합회장은 “생각외로 최 회장이 체전이 잘 될 수 있도록 많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서승건 연합회장 특보는 기자간담회에서 “최 회장과 같이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성공한 사업가가 한인사회를 위해 기부에 참여한다는 데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평가하고 “동남부한인회연합회는 기업들과 성공한 사업가들을 (후원처로) 발굴해 애틀랜타 한인사회에 큰 부담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자문위원회는 지난달 골프대회를 개최해 모인 성금 1만2000달러를 동남부 한인체전 기금으로 기탁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