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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 애틀랜타 발레단 공연서 주연 맡아
3월22~24일 캅 에너티 퍼포밍 아츠 센터
기사입력: 2013-03-10 00:10:2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 한인으로는 유일하게 전문 발레리나로 활동하고 있는 김유미(31, 사진)씨가 이달 애틀랜타 발레단 공연에서 주인공을 맡았다. 오는 22~24일 캅 에너지 센터 퍼포밍 아츠 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애틀랜타 발레단의 현대무용 공연에는 총 3편의 작품이 올려진다. 그 중 김씨가 주인공을 맡은 작품은 최근 세계 무용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이스라엘 오하드 나하린 안무가의 ‘마이너스 16’(Minus 16) 이다. 이 작품은 이스라엘 전통 진혼곡 선율을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이스라엘 밴드가 전자음악으로 편곡한 음악을 배경으로 12개의 안무 동작을 다양한 조합으로 연결하는 작품이다. 이밖에 지나 패터슨의 ‘아이 엠(I AM)’과 크리스토퍼 윌던의 ‘러쉬(Rush)’도 무대에 올려진다. 이번 공연은 현대 창작 무용작품만이 엄선돼 무대에 올려지는 것으로 다채로운 무용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티켓 가격은 20~115달러 선이며 예매는 온라인 www.atlantaballet.com 에서 가능하다. 특히 온라인 예매시 프로모 코드 ‘Board’를 입력하면 모든 공연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
▲오는 22~24일 김유미가 주인공을 맡아 공연할 ‘마이너스16’의 리허설 모습.(제공= 애틀랜타 발레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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