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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로키 카운티 초등학생 개학 후 코로나19 확진
식시스 초등학교, 개학 하루만에 임시 휴교
기사입력: 2020-08-05 08:16:2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체로키 카운티의 식시스 초등학교(Sixes Elementary)는 지난 3일(월) 대면수업을 시작했다. 하지만 개학 하루 만인 화요일에 임시 휴교 조치가 내려졌다.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 결과가 나온 2학년 학생 한 명이 월요일 등교해 수업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교사들과 다른 20명의 학생들이 2주 동안 격리하도록 요구받았고, 학교는 즉각 방역조치에 들어갔다. 이번 사례는 조지아주에서 올 가을학기 개학 후 첫 코로나19 사례로 기록됐다. 학교측은 교사에게서 코로나19 증상이 보이지는 않았다면서, 학생들은 해당 기간 동안 온라인수업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개학 시즌을 맞아 학부모들과 관계자들은 학생들을 교실로 돌려보내는 것이 안전한지에 대해 끝없는 논쟁을 벌이고 있는데, 보건 전문가들은 아이들이 어떻게 바이러스를 퍼뜨렸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앤소니 파우치 국립 알러지 및 전염병 연구소장은 학교 문을 여는 계획에 안전을 포함시켜야만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체로키 카운티는 학교에서 사회적 거리를 둘 수 없을 때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고 있다. 하지만 의무사항은 아니다. 교육청은 주 전체에 마스크착용 의무화가 이뤄져야만 학생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요구할 것이라고 CNN은 전했다. 마리에타 시 교육청은 7월27일 사전 계획을 시작한 이후 직원 5명이 양성반응을 보였고, 귀넷카운티 교육청은 지난 주 목요일부로 260여명의 교직원이 코로나19로 인해 근무에서 제외됐다고 발표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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