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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팩스턴, 텍사스 주 법무 경선서 P 부시에 승리
기사입력: 2022-05-24 21:46:3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오른쪽이 켄 팩스턴 현 텍사스 주 법무장관. 왼쪽은 도전자 조지 P 부시. |
24일(화) 실시된 텍사스 주 법무장관 공화당 예비선거 결선투표에서 켄 팩스턴(Ken Paxton)이 조지 P 부시(George P Bush)를 물리쳤다. 팩스턴의 승전보는 동부표준시로 8시37분에 나왔다. 조지 P 부시는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조카이자 잽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의 아들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를 받고 있는 팩스턴의 승리는 이미 점쳐졌던 바였다. 팩스턴은 개표 53% 상황에서 67.4%(37만2050표)를 득표해 32.6%(17만9608표)를 얻은 부시 후보에 크게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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