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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미성년자 121명 포함 인신매매 피해자 200명 소재 파악
기사입력: 2022-08-16 12:35:1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FBI는 월요일(15일) 이번 달 전국적으로 실시된 성매매 작전을 통해 84명의 미성년 아동 성매매 피해자와 37명의 실종 아동의 소재를 파악했다고 발표했다. 구조된 미성년자 피해자 중 평균 연령은 15.5세, 최연소 피해자는 11살이었다. FBI는 또한 성인 인신매매 피해자 141명도 찾아냈다. 전국적인 법집행 캠페인 "크로스 컨트리 작전"(Operation Cross Country)은 FBI가 주도한 것으로, 8월 첫 2주 동안 미국 실종 및 착취 아동센터(NCMEC)와 주, 지역, 연방기관과 협력해 전국적으로 391개의 작전을 개시했다. 호세 페레즈(Jose Perez) FBI 부장은 "이 계획은 아동 성매매 문제에 초점을 집중하는 시간을 가진 것"이라며 "우리가 하는 일은 지역 파트너 및 특별 조사단과 함께 앉아서 성매매가 만연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 특정 지역을 식별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 지역에서 희생자들을 식별하고 제거하기 위해 자원과 노력을 바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작전은 첩보 수집, 용의자에 대한 형사 사건 구축, 피해자 지원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 아동 성 착취와 인신매매 혐의를 받는 85명이 체포됐다. 당국은 용의자들에 대한 추가 잠재적 범죄 여부를 계속 조사할 계획이다. 크리스토퍼 레이(Christopher Wray) FBI 국장은 성명에서 "인신매매는 FBI가 마주치는 가장 극악무도한 범죄 중 하나"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불행하게도, 어른과 아이 모두를 대상으로 한 그러한 범죄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식하는 것보다 훨씬 더 흔하다. 우리가 이 작전에서 했던 것처럼, FBI와 우리의 파트너들은 계속해서 인신매매범들을 찾아 체포하고, 희생자들을 식별하고 도우며, 우리의 가장 취약한 인구에 대한 착취에 대한 인식을 높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NCMEC에 따르면, 가출 아동이 이 비영리단체에 신고된 실종 미성년자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2021년, 이 단체는 당국, 가족, 아동복지와 함께 2만7733건의 실종 아동사건에 대해 협력했다. 사회복지사업에서 도망친 아동의 19%는 성매매를 당한 피해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됐다. 실종 아동의 경우는 NCMEC에 보고할 필요가 없다. 다만 사회서비스 돌봄 아동 실종사례는 이 비영리단체에 신고해야 한다. NCMEC의 회장 겸 CEO인 미셸 드런(Michelle DeLaune)은 "크로스 카운티 작전의 성공은 NEMEC가 매일 보는 것을 재강조한다"면서 "전국의 지역사회에서 인신매매범, 갱단, 심지어 가족들에 의해 성관계 목적으로 아이들을 매매되고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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