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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스카주, 머코스키·페일린·치바카 경선 통과
기사입력: 2022-08-17 14:48:3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좌로부터 사라 페일린, 리사 머코스키, 켈리 치바카. |
화요일(17일) 실시된 알래스카주 예비선거에서도 도널드 트럼프의 지지를 받은 후보들이 11월 본선 티켓을 확보했다. 이번 선거를 계기로 정치적 재기를 노리고 있는 사라 페일린(Sarah Palin,공화) 전 주지사는 트럼프의 지지를 힘입어 고(故) 돈 영(Don Young,공화) 하원의원의 빈자리를 체울 보궐특별선거에 출마해 총 22명의 후보들 가운데 2위의 성적으로 보였다. 하원 경선에서 1위는 민주당의 매리 펠토라(Mary Peltola)가 35%(5만3342표)를 받았고, 페일린은 31.4%(4만7783표), 3위는 공화당의 닉 베기치(Nick Begich)가 26.9%(4만972표)를 얻었다. 4위는 3.6%의 타라 스위니(Tara Sweeney)가 차지했지만, 아직 개표 69.2% 상황이어서 최종 결과 발표는 이번 주말이나 되어야 나올 전망이다. 2008년 공화당 부통령 후보이기도 했던 페일린은 상위 4명의 후보가 진출하는 결선투표에 진출하면서 정치적 재기에 이미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트럼프의 탄핵에 찬성한 이후 RINO로 불리고 있는 리사 머코스키(Lisa Murkowski,공화) 상원의원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를 받은 켈리 치바카(Kelly Tshibaka) 후보와 함께 11월 본선 티켓을 거머줬다. 2002년 12월 상원의원으로 등원된 이후 현재 공화당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연방상원의원인 머코스키는 총 19명의 후보들이 난립한 상원 경선에서 69% 개표 상황 현재 43.7%(6만6288표)를 얻어 1위로 통과했다. 치바카 후보는 40.4%(6만1225표)를 얻으면서 2위로 바짝 뒤쫓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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