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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연방요원들, 불법이주민 들어오도록 국경 문 열여줘
기사입력: 2022-08-18 13:27:4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연방 요원들이 국경에서 불법 이민자들이 미국으로 들어오도록 침착하게 문을 열어 주는 동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폭스뉴스가 입수한 드론 영상에는 처음에는 텍사스 국경의 잠긴 문 뒤에 서 있는 수십명의 이민자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동영상은 국경순찰대 요원이 침착하게 문을 열고 25명 이상의 월경자들이 걸어 들어오도록 허용한 뒤에 다시 문을 잠그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렉 애봇(Greg Abbott) 텍사스 주지사는 바이든 행정부가 "불법 이민을 가능하게 했다"며 비난했다. 뉴욕을 포함한 민주당이 운영하는 안전한 피난처 주와 도시로 국경을 넘는 사람들을 수송해 온 애봇 주지사는 최근 동영상에 대해 분노를 표출한 사람들 중 한 명이었다. 이는 소식통이 같은 방송사에 올해 200만1034건의 불법 이주자 접촉이 기록됐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이 수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동안 127만7177건에 비해 크게 늘어난 신기록이다. 애봇 주지사는 트위터에 "믿을 수 없다"면서 "텍사스가 국경을 지키는 동안, 연방 정부는 불법 이민을 허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바이든의 개방적인 국경 정책이 이 위기를 초래했다"면서 "연방정부는 일을 하고 그것을 고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폭스뉴스의 빌 멜루진(Bill Melugin) 기자는 텍사스 주 방위군 대원들이 잠근 문을 국경순찰대 요원들이 열어주고 이주자들이 그 국가로 들어오는 것을 지켜보는 것을 자신이 직접 목격했다고 말했다. 멜루진 기자는 지난 "이민자들을 허용하기 위해 국경수비대가 문을 열어주는 것은 새로운 일이 아니"라며 "그들은 연방법에 따라 미국 당에서 이민자를 처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새로운 점은 텍사스가 이제 이 주요 교차점에서 게이트를 닫고 진입을 거부한다는 것"이라며 "5월에 촬영한 이 동영상을 포함해 항상 지난 몇 달 동안 열려 있었다"고 덧붙였다. 멜루진 기자가 5월에 촬영했다는 영상에는 불법 이민자들이 질서정연하게 한 줄로 서서 국경 문을 통과하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주 방위군 대변인은 뉴욕포스트에 "국경 순찰대가 대문을 열어준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으며, 추가 질문은 다른 기관에 하라고 했으나 그 기관은 답변에 응하지 않았다고 뉴욕포스트는 전했다. 한편, 오늘(18일) 새로 발표된 NPR/입소스 여론조사에 따르면, 매일 수백에서 수천 명의 이민자들이 남부 국경을 불법으로 넘나드는 새로운 모습이 나타나면서 이민에 대한 지지가 전반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인의 28%는 남부 국경에 "침략"이 있다는 것이 "완전히 사실"이라고 답했고, 또 다른 25%는 "어느 정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총 53%의 미국인이 남부 국경 위기가 "침략"이라고 답한 셈이다. 단지 19%의 응답자들이 침략에 대한 주장이 "완전히 거짓"이라고 답했고, 또 다른 27%는 "잘 모른다"고 답했다. 또한 이른바 "대체론"은 엘리트들이 미국에서 태어난 백인을 이민자와 유색인종으로 의도적으로 대체하고 있다는 음모론이다. 7월 28~29일 이틀간 미국 성인 1116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3분의 1 이상이 "원주민 출신 미국인들이 이민자로 체계적으로 대체되고 있다"는 말에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화당 응답자만 놓고 보면, 이 수치는 50% 이상으로 뛰어오른다. 2022 회계연도에 지금까지 미국에 도착한 182만 명의 이민자 중 거의 절반이 팬데믹 시대의 타이틀 42로 미국에서 추방됐다. 그러나 수십만 명의 다른 사람들은 미국으로 망명을 신청하는 것이 허용됐다. 이번 주에 발표된 새로운 수치에 따르면, 7월에만 20만명의 이주민이 국경순찰대와 조우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두 달 연속 횡단이 감소한 것을 보여준다. 7월 현재 CBP는 2022 회계연도에서 182만 명의 이주민과 조우했지만, 8월 상반기에 200만 명을 돌파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뉴욕시는 텍사스와 애리조나에서 버스로 도착하는 이민자들을 수용하기 위해 5천개의 호텔 객실을 추가로 임대할 계획이다. 이 5천개 객실은 지난 주에 시에서 임대하겠다고 발표한 1천개 객실에 추가로 취해진 조치다. 사회복지부는 수요일에 요청 사항을 상세히 기술한 청탁 편지를 보냈다. 비용은 지급되지 않았으며, 어떤 호텔을 사용할 계획인지도 명기되지 않았다. 일부 뉴욕 시민들은 호텔 객실 5천개가 추가된다는 소식에 분노하는 반응을 보였다. 맨해튼 공화당 의장인 안드레아 캣시매티디스(Andrea Catsimatidis)는 "뉴욕시는 이민자들을 수용하기 위해 5천개의 추가 호텔 객실을 찾고 있다"며 "그래서 이제 우리는 호텔에 관광객 대신 불법 이민자들을 데리고 있다"고 트윗했다. 지금까지 애벗 텍사스 주지사는 적어도 6천명의 이민자들을 워싱턴 D.C.로 보냈고 더그 듀시 애리조나 주지사는 적어도 1000명의 이민자들을 버스에 태워 미국의 수도를 향해 그의 주 밖으로 내보냈다. 공화당 의원들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한지 574일이 지났지만, 단 한 번도 남부 국경을 방문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바이든은 하지만 델라웨어의 자택에서는 재임기간 동안 무려 150일 이상을 지내, 역대 대통령중 가장 많은 시간을 자택에서 휴양한 대통령으로 기록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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