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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러시아-우크라이나-미국 간 평화협정 중재 제안
기사입력: 2022-09-28 20:33:0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9월 28일 최근 노드 스트림 I과 II 가스관에 가해진 것으로 알려진 손상을 이유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의 평화 협정을 협상하기 위해 개입하겠다고 제안했다. 트럼프가 사보타주했다고 쓴 송유관은 미국과 러시아, 유럽 간 '대폭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 그는 트루스소셜에서 미국의 지도자들은 "냉정하고, 침착하고, 건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것은 적어도 아직까지는 큰 해결책을 수반해서는 안되는 큰 사건"이라면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재앙은 절대 일어나지 말았어야 했고, 내가 대통령이었다면 분명히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파이프라인 폭발로 상황을 악화시키지 말라. 전략적이고, 현명하고, 협상된 거래를 '지금' 바로 성사시키라."라고 주문했다. 그는 "양쪽 모두 그것을 필요로 하고 원한다"며 "전 세계가 위험에 처해 있다. 내가 (그) 그룹을 이끌어???"라고 덧붙였다. 9월 27일 인터뷰에서 트럼프는 팟캐스트 진행자 존 캐치매티디스(John Catsimatidis)에게 "우리는 결국 제3차 세계대전이 될 수 있고 그것은 우크라이나에서 일어난 모든 끔직한 일들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핵의 힘 때문에 우리가 수년 내에, 어쩌면 그 어느 때보다도 가장 위험한 시기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럽 관리들은 의도적인 행동으로 송유관이 9월 26일에 손상되었다고 제안했다. 비록 러시아가 수년 동안 독일과 공동으로 Nord Stream I을 운영했지만, 몇몇은 모스크바를 비난했고, 9월 28일 크렘린의 고위 관리는 그러한 주장을 일축했다. 서방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제재를 가한 후 유럽으로의 가스 공급을 대폭 줄인 러시아는 또한 파괴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덴마크 주재 러시아 대사관은 노드스트림의 파이프라인에 대한 어떠한 방해 행위도 러시아와 유럽의 에너지 안보에 대한 공격이라고 말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러시아의 요청에 따라 9월 30일 개최될 것이라고 15개 이사회의 의장직을 맡고 있는 프랑스 유엔대표부가 성명을 통해 밝혔다. 조셉 보렐(Josep Borrell) 유럽연합 외교정책 책임자는 "유럽 에너지 인프라의 의도적인 붕괴는 완전히 용납될 수 없으며 강력하고 단합된 대응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덴마크와 스웨덴의 지질학자들은 해저 파이프라인의 손상의 유력한 원인이 폭발이라고 말하며 자연적 원인을 배제했다. 웁살라 대학의 스웨덴 국립 지진 네트워크 책임자인 비욘 룬드(Bjorn Lund)는 9월 27일 NPR에 "이것이 폭발이라는 것은 지진 기록에서 매우 분명하다"고 말했다. 그는 "지진이 아니다."라며 "그것들은 수중 산사태가 아니다."고 덧붙였다. 스웨덴 TV와의 인터뷰에서 룬드는 "이것들이 폭발이었다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9월 28일 기자들과 만난 드미트리 페스코프(Dmitry Peskov)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번 방해 공작의 배후가 러시아라는 주장을 날카롭게 일축했다. 그는 "가스는 매우 비싸다"는 이유로 러시아에 피해가 "큰 문제"라고 말했다. 페스코프는 로이터통신에 "첫째, 노드스트림의 두 라인 모두 가스로 채워져 있다"며 "모든 시스템이 가스를 주입할 준비가 되어 있고 가스 가격은 매우 비싸다. 이제 가스가 공기 중으로 날아가고 있다. 우리가 그것에 관심이 있나? 아니, 우리는 아니다, 우리는 유럽으로 가는 가스 공급 경로를 잃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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