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한국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해외 동포단체들 “MBC, 세번째 탄핵 선동 시도 중지하라”
기사입력: 2022-09-29 21:05:2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12개국 38개 해외동포단체 대표들은 "국제 자유주권 총연대 해외동포 대표" 명의로 지난 25일(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한국의 문화방송(MBC)을 향해 "세번째 탄핵 선동시도를 즉각 중지하라"며 "윤석열 정부는 MBC 방송국 오보사태에 엄중한 사법처리로 '언론 개혁'을 완수하라"고 촉구했다. 성명은 "해외에 거주하는 애국동포들은 이번 'MBC 오보사태'는 '고의적', '악의적', '계획적'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하여 제 3의 탄핵을 시도한 '의도적' 선동과 조작의 일환으로 보고 경악한다"며, 지난 22일 윤석열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과 대담후 행사장을 나오면서 측근과 사적으로 나눈 대화 일부를 MBC가 "교묘히 조작해 순식간에 국내외 매스콤까지 일파만파 전달하여 모국의 국제적 위상이 크게 흔들리고 있음에 해외동포들은 극심한 수치심과 분노를 느낀다"고 주장했다. 이 성명은 MBC의 보도 행태를 (1) 윤석열 보수정권의 승리였던 지난 대선 선거 결과에 불복하는 연장선상이며 (2) 국가의 최고 지도자를 비하하고 한미관계와 보수를 이간질해 국익을 저해하는 매국적 행위이고 (3) 방송과 민주당이 야합한 '언정 유착'의 전형적인 예이며 (4) MBC가 윤정부를 졸속 불법으로 선동조작해 탄핵시키려는 치졸한 획책의 연장선이고 (5) 윤정부의 성공적 외교순방을 왜곡보도해 지지율 상승을 저지하려는 의도이며 (6) MBC가 객관적이고 공정한 공영 방송의 기본법과 취재윤리를 어긴 것이라고 규정했다. 나아가 성명은 이러한 MBC의 무책임한 보도에 대해 (1) 윤석열 대통령이 MBC에 대해 해외방송을 포함 정정보도와 공식사과를 요구할 것 (2) 여당은 MBC 경영진의 보도 조작과 기사유출 관련자에 법적 책임을 묻고 필요하면 국정조사를 실시하고 민영화를 고려하고 공정언론법을 제정할 것 (3) 대통령의 사소한 말을 과대확장하여 막말 사기쇼로 변질시켜 전달한 해외순방 MBC 기자들에게 명예홰손 책임을 물을 것 (4) 한상혁 방통위원장의 즉각 사퇴 등을 촉구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산업/비즈니스
김인구 변호사 사무실 둘루스로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