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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2035년까지 휘발유 자동차 판매 금지 추진
기사입력: 2022-09-30 20:13:2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캐시 호컬(Kathy Hochul,민주) 뉴욕 주지사는 목요일 주 규제 당국에 변화를 신속히 추진하도록 지시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뉴욕은 주에서 판매되는 모든 신형 승용차, 픽업 트럭, 스쿨 버스, SUV를 2035년까지 배기가스 제로(zero emissions)가 되도록 명령하고 있다. 관계자들은 전기자동차(EV)로의 이같은 움직임은 캘리포니아주가 최근 같은 사회질서를 의무화하는 규제를 승인한 것을 똑같이 따라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한다. 캘리포니아주는 지난 달 2020년 개빈 뉴섬(Gavin Newsom,민주) 주지사가 주 내에서 2035년까지 휘발유 자동차 판매를 금지하기로 한 결정을 확인했는데, 이는 사업을 접고, 일자리를 줄이고, 전력망에 부담을 가증시키는 기후 목표라고 브라이트바트뉴스는 지적했다. 캘리포니아 대기 자원 위원회(CARB)는 이 게획을 승인하기로 투표했는데, 이는 지구 기후에 무시할 만한 영향을 미치겠지만, 민주당원들은 이 계획이 자동차 산업 전반에 변화를 불러 일으키고 따라서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주장한다. 호컬 주지사는 맨패튼의 관광지와 금융 중심지로 들어오는 교통을 막기 위해 혼잡 가격 계획을 추진하는 것과 함께 뉴욕에도 같은 시나리오를 원한다. 그녀는 올해 말까지 제출될 새로운 규정을 시행하도록 주 환경보호부에 지시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미 2030년까지 모든 신차 판매의 50%를 EV 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할 것을 요구했지만 구체적인 단계적 종료 날짜는 지정하지 않았다. 호컬은 2021년 9월 뉴욕주에서 판매되는 모든 신형 승용차와 트럭을 2035년까지 배기가스 제로화한다는 목표를 공식적으로 설정한 법안을 이행하는 데 필요한 규제 요건을 가속화하고 있다. 호컬은 MSNBC 뉴스가 보도한 뉴스를 발표하는 서면 성명에서 "뉴욕은 국가 기후 리더이자 경제 실세이며 우리는 대규모 무배출 차량의 혁신과 구현에 박차를 가하는 데 힘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 규제는 2026년 모델 판매량의 35%를 배기가스 제로 차량으로, 2030년 판매량의 68%를, 2035년 판매량의 100%를 요구한다. 또한 호컬의 발표에 따른 성명에 따르면, 2026년부터 2034년까지의 모델에는 승용차, 경형 트럭 및 가스 연소 엔진을 장착한 중형 차량에 대한 오염 기준이 정해질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이트바트뉴스는 호컬이 항만청과 라구아디아 공항에 10개의 급속 충전기를 포함해 뉴욕 전역에 다수의 급속 충전기를 설치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했지만, 공공 및 민간 충전소를 활성화하기 위한 주 전체의 대규모 출시에 대한 발표는 나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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