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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마이크 린델의 명예훼손 항소심 심리 거부
기사입력: 2022-10-03 20:33:2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연방대법원은 월요일(3일) 마이필로우 CEO인 마이크 린델(MikeLindell)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2020년 대선 조작설을 주장하면서 도미니언 보팅 시스템에 대해 제기한 명예훼손 소송 항소심 심리를 거부했다. 도미니언은 이 소송에 앞서 트럼프 지지자인 린델에 대해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했었는데, 대법원이 린델의 항소심을 심리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은 도미니언의 명예훼손 소송이 진전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더힐(The Hill)은 보도했다. 13억 달러 규모의 이 소송은 린델이 2020년 대통령 선거를 트럼프에서 바이든으로 왜곡했다는 주장을 홍보함으로써 도미니언 투표기 회사의 브랜드를 손상시켰다고 주장한다. 트럼프의 가까운 지지자인 린델은 2020년 대통령 선거가 도둑맞았다고 주장해왔다. 그는 도미니언이 자신을 명예훼손으로 제소하자, 지난해 도미니언을 고소했다. 당시 린델은 "전자투표 시스템의 심각한 보안 결함을 은폐하기 위한 시도의 일환"으로 도미니언이 "법적 절차를 무기화하고 선거 부정에 대한 목격자들을 위협했다"고 주장했다. 도미니언은 2020년 선거에 대한 그들의 주장에 대해 시드니 파월, 루디 줄리아니 등 전 트럼프 젼호사들을 상대로 하는 소송도 추진하고 있지만, 이 두 사람은 린델의 항소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더힐을 덧붙였다. 린델의 요청은 지난 8월 하급심에서 기각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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