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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프 주지사 이어 바텀스 시장도 비상사태 연장
조지아주 확진률 9.3%로 0.3% 올라
기사입력: 2020-07-01 09:58:3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지난 월요일 주 공공 비상사태를 8월11일까지 연장한다는 새 행정명령을 발표한 데 이어, 어제는 케이샤 바텀스 애틀랜타 시장이 코로나19와 관련해 내린 행정명령 세 건을 8월30일까지 60일 더 연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연장된 행정명령들은 수도세를 미납하더라도 끊지 못하도록 하는 것과, 통행 제한구역 내에서도 주차단속관이 차를 견인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 그리고 2020년 4월1일 이후 세금이 체납된 사업체의 경우 추가 딱지나 벌금을 부과하지 않는다는 것 등입니다. 조지아주는 6월30일 오후 2시50분 현재 누적 확진자가 8만1291명, 사망자는 2805명을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사람은 총 99만1501명으로 확진률은 8.3%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종전의 8.0%보다 상승한 것으로 최근 급속히 늘어나는 확진자 수가 검사자가 많아져서 같이 늘어난 정도를 넘어서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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