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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종사자들 켐프 주지사에 ‘마스크 의무화’ 촉구
기사입력: 2020-07-03 12:38:0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보건의료 종사자들이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에게 술집과 식당을 폐쇄하고, 25명 이상의 실내 모임을 금지할 것과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규칙을 제정해 달라는 내용의 공개서한을 발표했습니다. 의료인들은 어제 하루에만 1400여명이 이 서한에 서명했다고 AJC가 보도했는데요, 서한에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관련해 정치적 고려가 있다는 것을 지적하고, "바이러스에 대한 성공적인 통제가 가장 큰 정치적 승리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기 위해 정치권을 초월할 것을 촉구한다고 적시했습니다. 앞서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와 밴 존슨 사바나 시장은 지난 1일 각각 기자회견을 갖고 조지아주에서는 처음으로 사바나 시에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사바나에서는 어제부터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됐는데요,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최고 500달러까지 벌금을 내야할 수 있습니다. 한편 켐프 주지사는 어제 제롬 애덤스 연방 공공보건국장과 함께 조지아 북부 지역을 순회했는데요, 귀넷카운티 보건소를 방문한 애덤스 국장은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역설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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