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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경찰, 8세 소녀 총격사망 관련 새 동영상 공개
AR-15 소총 든 남성 공개 수배…현상금 2만불로 올라
기사입력: 2020-07-08 11:45:1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 경찰은 지난 4일 발생한 8살 소녀의 비극적인 총격 사망 사건에 관련된 인물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새로 입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에는 검은색 청바지에 흰색 티셔츠를 입은 남성이 AR-15 소총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는데요, 애틀랜타 경찰서 강력팀장 Pete Malecki는 수사관들이 용의자라고 믿는 여러 사람들 중 한 명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남성의 이름을 아는 사람이 분명히 있을텐데, 간단한 전화 한 통으로 2만 달러의 보상금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이 발생한 날 용의자 그룹 중의 한 명이 8살 소녀 세코리아 터너가 타고 있던 차에 8발을 맞췄는데, 그 중 한 발이 소녀를 맞췄고, 세코리아는 결국 살아남지 못했습니다. Malecki 수사팀장은 용의자가 최소 세 명 정도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이번에 공개한 인물이 용의자 일당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에 대한 현상금을 종전의 만 달러에서 2만 달러로 올렸습니다. 용의자에 대한 신고는 Atlanta CrimeStoppers로 하면 됩니다. △신고전화= 404-577-84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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