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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빌, 테일러 가족에 ‘1200만불 + 경찰개혁’ 약속
기사입력: 2020-09-16 13:54:5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켄터키주 루이빌 시당국은 경찰에 의해 살해당한 브레오나 테일러의 가족에게 1200만 달러를 배상하고 경찰 관행을 개혁하기로 합의했다고 어제 발표했다. 이번 배상금액은 경찰에 의해 살해된 흑인 여성에게 주어진 가장 큰 합의금으로 알려졌다. 그렉 피셔 루이빌 시장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노-노크 영장 사용을 금지하는 테일러의 이름을 딴 새 법률을 통과시키는 등 경찰 개혁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가족들은 인종적 불의를 바로잡기 위해 더 많은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3월 13일 발생한 테일러의 피격 사망 사건은 루이빌에서 지난 수개월간 시위를 촉발시켰는데, 전국적으로 번진 시위에서 해당 경찰들을 형사 기소할 것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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