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GA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조지아주 조기투표 이틀 연속 인파 몰려…8시간 대기
첫날 12만8590명 투표 신기록
기사입력: 2020-10-14 13:39:5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주가 올해 선거를 앞두고 조기투표를 시작한 첫 날 12만8590명이 투표소를 방문해 투표하면서 신기록을 세웠다고 주국무부가 어제 발표했다. 지난 2016년 대선에 조기투표 첫날 9만1천여명이 투표했던 것에 비하면 34% 이상이 늘어난 것이다. 풀턴카운티가 6만8170명으로 가장 많이 투표했고, 디캡 카운티가 6만1824명, 캅 카운티가 5만7924명, 귀넷 카운티가 2만6940명 순으로 집계됐다. 둘째 날도 투표소 곳곳에서 긴 대기줄이 만들어졌는데, 어떤 곳에서는 8시간이나 대기했다 투표한 사례도 있다고 11Alive 뉴스가 보도했다. 귀넷카운티 선관위 사무실에 설치된 투표소에는 투표기 5대를 긴급 추가하고, 접수처도 두 명을 추가 배치하는 등 급증한 유권자를 맞느라 부산한 모습이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