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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실배니아주 상원, 게티스버그서 부정선거 공청회 개최
“바이든에 60만표 가는 동안 트럼프엔 3200표” 충격
기사입력: 2020-11-26 16:36:3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더그 매스트리아노(Doug Mastriano) 주상원의원이 이끄는 펜실배니아주 상원 다수위원회는 어제 오후 게티스버그에 있는 윈댐 호텔에서 연방선거사기와 선거부정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공청회는 2020년 대통령선거와 관련한 첫 공청회로 전국적인 관심을 받았다. 3시간 반 동안 진행된 공청회에서 줄리아니 변호사는 "공화당원들은 투표용지를 보지 못하도록 쫓겨나 계속 밖에 있어야 했다"고 말했다. 여러 명의 증인들이 직접 공청회에 나타나 자신들이 접근 금지를 당했던 것, 그리고 직접 목격한 투표 비리를 밝혔다. 어떤 증인들은 수천 장의 투표용지가 방 안에 들어오지 않고 비밀리에 개표됐다고 밝혔고, 또 어떤 증인들은 진술서를 쓴 일로, 또는 개표 과정에 검증을 하려했다가 협박을 당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공청회에 전화로 참여해, 선거 결과에 맞서 싸우겠다고 다짐하고, 참석한 증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공청회에 출석한 한 선거 보안 전문가 필 월드론은 특정 시간에 바이든 전 부통령의 표가 갑자기 변칙적으로 급증한 것에 의문을 던지면서, 이를 '부정 투표의 주요 지표'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발송된 우편투표용지와 수령한 우편투표용지 사이에 약 70만 장의 표차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개표수가 급증한 시점에서 바이든에게는 60만표가 간 반면, 트럼프에게 간 표는 3200표 밖에 되지 않는다고 증언했다. 순간 공청회장에는 청중들의 탄식이 터져나왔다. 펜실배니아주에서 바이든 후보는 트럼프 대통령을 8만여표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공청회 마지막에 매스트리아노 주상원의원은 "역사는 게티스버그에서 바꼈었다"며 올해도 게티스버그는 역사를 바꿀 것이라고 말하고, 불법선거를 그대로 두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매스트리아노 주상원의원은 "예수께서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라고 하셨는데 진리가 밖에 있다"며 "언론들은 뭐하냐, 증인들의 얘기를 전하라. 너희 일을 하라!"고 말했다. 그는 "게티스버그는 미국의 역사를 바꾼 곳"이라며 "1863년에 그랬듯이 올해도 게티스버그는 역사를 바꿀 것"이라고 말하고, "어떻게 미국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모르겠다. 50년 전에 우리는 달에 사람을 보냈고, 스텔스도 만드는데, 지금 펜실배니아에서 하는 투표가 아프카니스탄보다 안전하지 않다는게 말이 되냐"고 덧붙였다. 매스트리아노 의원은 "진짜 승자를 가려야 한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게 고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그걸 그대로 두지 않을 것이다. 지금은 행동할 때"라고 말했다. 줄리아니 변호사는 "미시간, 위스콘신, 네바다, 조지아.. 이곳들에서 비슷한 부정불법 이뤄졌으며, 가장 첫 도구는 우편투표용지"라며 우편투표용지들이 "공화당원의 감독 없이 개봉됐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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