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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언론이 정직했다면 결과가 달라졌을 것”
기사입력: 2020-11-26 23:04:2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추수감사절을 맞아 해외 파병 중인 군 부대들과 화상으로 통화하고 격려했다. 화상회의가 마무리된 직후 현장에 있던 기자로부터 선거와 관련한 질문을 받은 트럼프 대통령은 분명히 잘못된 결과라며 부정이 있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조지아주를 예로 들면서, 우편투표용지 봉투의 서명만 확인한다면 조지아에서 이길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단순 재계수(recount)는 의미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시간, 펜실배니아를 보면 얼마나 많은 문제가 있는지 알 수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펜실배니아 주의원들은 굉장히 화가 나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재선거를 하기는 싫다고 말하고, 하지만 이번 선거는 사기라고 말했다. 그는 거대한 불일치(massive descrepancy)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으로 1월20일까지 많은 일들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갈 길이 멀다"고도 했는데, 이번 부정선거 소송전이 길어질 것임을 시사한 것이어서 주목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스테이시 에이브럼스가 85만개의 우편투표를 모았다는 말을 들었다며 "그것은 수확(harvest)하는 것이지 선거가 아니"라고 말하고, 조지아주 국무장관은 모든 국민의 적이 되버렸다고 말했다. 공정한 선거가 되도록 하는 관리 감독을 못하고 있다는 지적을 한 셈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언론이 정직했다면 이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여론조사 결과에 대한 오류도 지적됐다. 텍사스의 경우, 선거전 여론조사는 바이든이 4%차로 승리할 것이라고 했지만, 결과는 트럼프 대통령이 8%차로 이겼다. 결국 여론조사 결과와 현재 개표 결과가 비슷하니 인정하라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지적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디어와 빅텍(big tech)이 정직하지 않다"며 "만약 미디어가 정직하고 빅텍이 공정하다면 전혀 다른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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