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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불 준다더니” 조지아 유권자들 민주당에 ‘발끈’
기사입력: 2021-01-21 18:43:4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어제 취임 선서를 한 라파엘 워녹과 존 오소프 연방상원의원에 대해 조지아주의 민주당원들이 이미 분개하기 시작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워녹과 오소프는 선거유세에서 2천 달러를 약속했는데, 바이든은 1400달러 수표를 미국민들에게 보내는 구제안을 내놨기 때문이라고 Mediaite가 보도했다. 조지아 민주당의 Oscar Zaro는 Mediaite와의 인터뷰에서 "많은 사람들이 두 가지 이유로 결선투표에 투표했다"며 "첫째는 뢰플러와 퍼듀가 코로나 기간 동안 수백만 달러를 벌면서도 우리를 구제하지 않았다는 것이고, 둘째는 2천 달러 체크였다"고 말했다. 결선투표 기간 동안 민주당측 선거운동원이었던 로겔리오 리네어스는 "불쾌하다"면서 "노동계층에 대한 배신"이라고 말했다. 조 바이든 당시 대선후보는 결선투표 하루전인 4일 조지아 유세현장에서 "존과 워녹 목사를 워싱턴에 보낸다면 2천달러짜리 수표가 문밖에 도착할 것이지만, 공화당을 찍으면 그 수표는 도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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