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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조리 그린 하원의원, "바이든 탄핵소주안" 발의
기사입력: 2021-01-22 17:21:0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마조리 테일러 그린 연방하원의원이 어제 조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취임 하루 만에 탄핵안이 발의되기는 미국 역사상 처음있는 일이다. 그린 의원은 바이든이 취임하면 바로 다음날 탄핵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는데, 실제 행동에 옮긴 것이다. 그린 의원은 성명서를 통해 "조 바이든 대통령은 대통령직을 맡을 자격이 없다"면서 "오바마 대통령의 부통령으로서 권력을 남용한 그의 행적은 길고 불안하다"고 지적하고, "바이든 대통령은 아들 헌터를 구하기 위해 무슨 일이든 할 것이며, 부패한 외국 에너지 회사들로부터 받은 현금을 가족들의 호주머니에 넣어줄 것임을 과시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의회전문지 더힐은 바이든이 자신의 아들 헌터가 우크라이나 에너지회사의 이사로 일하도록 권력을 남용한 사실이 드러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앞서 2020년 공화당 상원의원들이 바이든 일가에 대해 조사한 보고서에서도 조 바이든의 잘못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뉴스맥스가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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