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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 주지사 소송 당해 “요양원 코로나 자료 공개하라”
기사입력: 2021-03-03 18:40:2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앤드류 쿠오모 뉴욕 주지사가 수천 명의 코로나19 환자를 요양원과 장기요영시설에 보낸 뒤 몇 달 동안이나 거짓말을 해 온 것으로 곤경에 처한 상황에서, 또 다른 민주당 주지사가 유사한 의심을 받고 있어 주목된다. 쿠오모 처럼, 수천명의 노인들이 코로나19로 사망한 요양원에 환자를 보내라고 명령한 다른 민주당 주지사들은 4명이나 된다. 이들 5명의 민주당 주지사들은 코로나19 환자들을 요양원에 보냈다고 게이트웨이푼딧이 오늘(3일) 보도했다. 그 중에서도 미시건주의 그레첸 휘트머 주지사는 소송을 눈앞에 두게 됐다. 퓰리처상을 수상한 바 있는 저널리스트 챨리 르더프(Charlie LeDuff)는 맥기낵 센터(Mackinac Center)와 함께 휘트머 주지사를 상대로 요양원의 코로나19 데이타를 공개하라는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르더프는 자신의 트위터에 "미시간주 휘트머에 대한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그녀는 코로나19 사망 데이터와 정확한 요양원 숫자를 대중에게 넘기기를 거부하고 있다"고 말하고, "주지사님, 대법원까지 갑니다"라며 "우리 사건을 맡기로 동의해 준 맥키낵 센터에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르더프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대중은 알 권리가 있다"며 "무엇보다도 대중은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경제 전체를 폐쇄하고, 아이들의 삶을 방해했다. 가장 취약한 사람들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말이다. 우리는 이제 이것이 제도화된 노인들이었다는 것을 한다. 만약 우리가 그들을 보호할 수 없다면 최소한 주지사로부터 설명을 들을 자격이 있다."라고 말했다. 펜실베이니아주 보건부 역시 지난 2020년 3월18일자 지침에서, 요양원 시설들은 계속해서 병원으로부터 안정적이라며 풀려난 환자들을 받아줘야 하며, 여기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도 포함된다고 적시했다. 뉴저지주 보건부 도한 2020년 3월 31일자로 요양원 관리당국에 보낸 공문에서 필립 D. 머피 주지사가 내린 행정명령에 따라 병원의 수용능력을 높이기 위해 병원에서 풀어주는 환자들을 요양원 시설이 거부해서는 안된다고 명시했다. 캘리포니아주 보건당국 역시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거나 확인된 거주자들을 수용할 준비를 하라"는 공지를 웹사이트에 올렸다가 삭제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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