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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어마’ 5등급으로 부상
조지아주 남부 및 동부 해안가 피해 우려
내주초 애틀랜타도 비바람 피해권에 들어갈 듯
내주초 애틀랜타도 비바람 피해권에 들어갈 듯
기사입력: 2017-09-05 11:52:1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출처=플로리다주 기상전문팀 이안 올리버 기자의 트위터 |
허리케인 ‘하비’(Harvey)가 몰고온 홍수로 텍사스 주 휴스턴에 엄청난 피해가 발생한 데 이어 또 다른 허리케인 ‘어마’(Irma)가 5일(화) 아침 5등급 특급 허리케인으로 몸집을 불려 플로리다와 조지아주 역시 주의가 요구된다. 국립허리케인센터와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어마는 5일 오전 8시 현재 안티과 동쪽 270마일 지점에서 시속 14마일 속도로 대륙에 접근하고 있다. 푸에르토리코, 버진아일랜드 등지의 섬들이 1차 접촉 대상이다. 어마는 플로리다주에 상륙하면서 큰 피해를 입힐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기상전문가들은 다음주 초에 조지아주 남부와 동부해안가 역시 피해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컴버랜드 아이앤드부터 사반나에 이르는 동쪽 해안지역이 허리케인의 직접적인 피해대상이 되겠지만, 강력한 비바람은 메트로 애틀랜타를 포함하는 조지아주 북부지역에까지 끼칠 전망이다. 어마는 올해 가장 큰 허리케인이 될 것이란 것이 기상전문가들의 전언이다. 따라서 허리케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한편 연방정부는 허리케인 피해를 대비하는 행동요령을 웹사이트 www.ready.gov 를 통해 상세히 제공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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