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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카운티, 인신매매 관련 포럼 개최
12일 오후 7시, 성 패트릭 성당에서…한국어 통역 제공
애틀랜타 일대 납치, 성폭행, 인신매매 범죄 계속 늘어나
애틀랜타 일대 납치, 성폭행, 인신매매 범죄 계속 늘어나
기사입력: 2017-09-06 14:56:3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귀넷카운티에서 인신매매 포럼이 개최된다. 이는 조지아주에서 인신매매 문제가 날로 증가함에 따른 것이다. 귀넷인권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12일(화) 저녁 7시 성 패트릭 성당에서 열리며, 입장료는 무료다. △주소= 2410 Beaver Ruin Road, Norcross, GA 특별히 미성년자 인신매매 문제에 집중할 예정인 이번 포럼에서는 어떻게 인신매매 피해자를 알아보는지, 인신매매가 의심될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전국 및 조지아주에서 인신매매 희생자들을 돕는 프로그램 등이 소개된다. 웰하우스 설립자로 인신매매 희생자였던 투주안 맥카티, 조지아주 인신매매 태스크포스의 미셸 앤더슨, 귀넷경찰서의 어스틴 갓프리 경위 등이 강사로 강사로 나선다. 주최측은 한국어와 스패인어 통역이 제공된다고 밝혔다. 최근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에서는 납치, 강간, 폭행, 인신매매 등의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최근에는 웨스트 조지아 대학에 재학중인 여학생이 크로거에서 장을 보고 나오다가 주차장에서 납치돼 성폭행 당한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 사건은 애틀랜타 경찰이 범인 검거에 성공해 오는 20일 첫 공판이 열릴 예정이다. 이와 유사한 사건이 연일 발생하는 상황에서 지역사회가 인신매매 문제에 대해 보다 깊이 관심가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져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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