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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리더 4인방 패널토론회
KAC ‘제6회 한인 차세대의 밤’ 행사 성료…‘가교 만들기’ 주제로
기사입력: 2017-12-04 20:15:3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우로부터 샘 박 주하원의원, 데이빗 김 후보, 존 박 브룩헤이븐 시의원, 제이슨 박 검사. |
한미연합회(KAC) 애틀랜타 지부(지부장 마이클 박)는 1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제6회 한인 차세대의 밤’(Young Professional Night) 행사를 개최했다. 차세대 한인들의 네트워킹과 정체성 함양 및 주류사회 진출을 독려하기 위해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이 2011년 시작한 이 행사는 현재 KAC가 주최를 맡아 매년말 개최하고 있다. ‘Building Bridges’(가교 만들기)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샘 박 조지아주하원의원, 존 박 브룩헤이븐 시의원, 제이슨 박 풀턴카운티 검사, 조지아주 제7지구 연방하원의원에 출마한 데이빗 김 씨 등이 패널로 참여해 1.5세, 2세 한인들과 대화의 장을 가졌다. 이들 4명의 패널리스트들은 각자 자신이 선거판에 뛰어들게 된 배경을 소개하고, 차세대 한인들에게 팀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정치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주문했다. 샘 박 주하원의원은 “지금까지 의회에서 내가 지지했던 법안들은 모두 다 통과되지 못했다”며 주의회내 유일한 아시안계 정치인으로서의 한계를 토로했다. 존 박 브룩헤이븐 시의원은 팀워크의 중요성을 간과하지 말라고 조언했고, 데이빗 김은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해 미국 사회 저반에 인종차별 분위기가 번져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KAC는 이날 행사에서 김용건 한미장학재단 동남부지부를 설립하고 지난 20여년간 장학재단을 후원해온 김용건 초대회장을 ‘피나클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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