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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켐프 지원차 조지아 방문”
11월 4일 메이컨 방문…백악관, 조지아에 막판 총력
ABC 선거예측 “조지아주는 최고의 박빙 승부처”
ABC 선거예측 “조지아주는 최고의 박빙 승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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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0-29 10:50:3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이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11월 4일 조지아주 메이컨을 방문한다. |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이 조지아주 주지사에 출마한 브라이언 켐프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본선거일 이틀 전인 11월 4일(일) 조지아주 메이컨을 방문한다. 조기투표가 끝나고 본 선거일을 코앞에 둔 마지막 유세 지원장소로 조지아주가 지목된 것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도 목요일(11월1일)에 켐프 선거운동에 참여할 계획으로 알려져, 백악관이 본격적으로 조지아주 표몰이에 나서는 모양새다. 정가에서는 11월4일 메이컨 유세에 네이슨 딜 현 주지사와 전 주지사이자 현재 농림부 장관인 소니 퍼듀가 트럼프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켐프 후보는 ‘조지아 우선주의’(Georgia First)를 표방하며 주로 시골지역의 민심을 공략하는 등 트럼프 대통령이 2016년 했던 것과 같은 방식의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예비선거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선언 덕분에 켐프는 케이시 케이글 현 부주지사를 가볍게 이길 수 있었는데, 막판 백악관의 유세지원이 켐프에게 어떤 결과를 가져다줄지 주목된다. 조지아주는 전국에서 가장 박빙의 주지사 선거가 펼쳐지는 곳으로 지목받고 있다. ABC 방송이 운영하는 선거예측 프로그램은 조지아주에서 켐프 후보가 아브람스 후보에 대해 0.7포인트 우세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 수치는 전국 주지사 선거에서 가장 작은 것으로, 오하이오는 1.1포인트로 공화당 우세, 네바다주는 1.3포인트 공화당 우세인 것보다 더 경쟁이 치열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한편, 조지아주 전역을 버스로 돌며 유세를 펼치고 있는 켐프 후보는 10월30일(화) 오후 4시45분 라즈웰에 도착한다. 켐프 후보는 이 자리에서 아시안계 언론과 만나 기자회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
▲ABC 방송국의 선거예측 프로그램은 조지아주지사 선거가 가장 차이가 작은 박빙의 승부가 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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