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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프 주지사 후보 버스 투어 귀넷에 온다
지난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 도착, 막판 도심 표 모으기 전력
기사입력: 2018-11-01 20:10:5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이제 몇 일 남지 않은 중간선거일이 다가오면서 민주·공화 양당의 후보들이 서로 승리를 다짐하고 있는 가운데, 조지아 시골 지역을 돌았던 브라이언 켐프 공화당 주지사 후보의 버스 투어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을 순회하고 있다. 네이슨 딜 주지사, 던컨 부주지사 후보, 크리스 카 주법무장관 후보 등과 함께 전개하는 버스 투어는 이번주 토요일 오전 11시 귀넷 카운티의 피치트리 코너스에 도학해 한인들을 비롯한 귀넷 유권자들을 만난다. △주소= Mojitos Cuban American Bistro at Forum, 5161 Peachtree Pkwy #630, Prachtree Corners 스스로 소기업 사업가로 여느 미주한인들과 다를바 없다고 말하는 켐프 후보는 지속적인 경제발전을 가장 우선적인 공약으로 꼽고 있다. 지난 16년간 소니 퍼듀 주지사와 네이슨 딜 주지사의 재임기간 동안 조지아주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주로 지목받고 미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주 1등에 꼽히고 있다는 점을 내세우는 것이다. 켐프 후보는 “조지아주가 전국에서도 그 경제적 가치를 주목받고 있는데, 이를 지속시키기 위해서라도 자신을 뽑아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한편 백악관은 목요일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켐프 후보 지지유세를 펼치는가 하면, 오는 4일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메이컨에서 켐프 후보 지지연설을 하는 등 조지아주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일 태세다. 이로 인해 켐프 후보측은 당초 4일 예정돼 있던 아브람스 후보와의 TV 토론회를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정상 시간을 낼 수 없게 됐다는 이유다. 하지만 아브람스 후보측은 켐프 후보가 자신과 맛대결에서 불리하다고 판단해 피하는 것이라며 비난을 퍼붓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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