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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클럽도 싱크홀 후원에 동참
AGC 19일 한인회에 성금 전달
기사입력: 2019-03-19 19:21:2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17일(일) 애틀랜타한인회 임원들은 아틀란타한인교회에서 회비납부 캠페인을 전개했다.(사진=애틀랜타 한인회) |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김일홍)를 돕기 위한 행렬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한인회는 17일(일) 아틀란타한인교회(담임 김세환)에서 한인회비 납부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어 19일(화)에는 애틀랜타 골프클럽(AGC, 공동회장 제이슨 김, 정성화)이 한인회관을 방문해 싱크홀 후원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최석기 AGC 총무가 전달했으며, 이 자리에는 신현식 한인회 통합위원장이 함께 했다. 한인회는 지난해 50주년 기념 코리안 페스티벌 행사를 치르기 위해 싱크홀 공사를 차용금으로 진행했지만 아직까지도 2만 달러 이상이 부채로 남아있는 상태다. △성금 문의= 770-813-8988 |
▲19일(화) AGC가 한인회에 싱크홀 후원금을 전달했다. 좌로부터 김일홍 한인회장, 최석기 AGC 총무, 신현식 한인회 통합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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