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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메리한인회장에 조창원씨 확정
비상대책위, 26일 총회 열고 한인회장 인준
박민성 24대 한인회장은 제명, 만장일치 결의
박민성 24대 한인회장은 제명, 만장일치 결의
기사입력: 2019-10-28 15:48:5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제25대 한인회장 선거 파행으로 시끄러웠던 몽고메리한인회가 정상화된다. 전직 한인회장들과 지역사회 원로들로 구성된 원로회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천선기)는 지난 26일(토) 오후 5시(중부시간) 몽고메리 테일러 레이크 클럽하우스에서 총회를 열고 조창원 제25대 한인회장의 당선을 공식 인준했다. 150여명의 지역한인들이 참석한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 회장선거결과 최다득표자인 조창원 회장을 한인회장으로 인준하고 박민성 제24대 한인회장을 제명하는 안건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천선기 위원장은 “2년도 안되는 사이 말도 안되는 일들이 너무나 많이 벌어졌다”며 “자랑스러운 몽고메리한인회가 오늘을 계기로 정상화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기붕 전 한인회장도 “조창원 회장이 한인회를 회복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힘을 실었고, 안순해 앨라배마한인회연합회장은 “한인회장은 군림하는 사람이 아니라 봉사하는 리더라는 사실을 명심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창원 신임회장은 “몸과 시간을 바쳐 몽고메리한인회를 정상화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강식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이 참석해 공식지지를 선언하고 조 신임회장에게 지원금을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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