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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강남, 자매결연 10주년 축하해요”
귀넷 대표단 12명 5박6일 일정으로 한국 방문해
29일 강남구청 방문…양기관간 교류협력사업 논의
29일 강남구청 방문…양기관간 교류협력사업 논의
기사입력: 2019-10-29 18:24:4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귀넷카운티와 강남구가 자매결연 10주년을 기념해 회동했다. 귀넷카운티 대표단(단장 샬럿 내시 의장)은 29일 오전 11시30분(한국시간) 강남구청 3층 큰회의실에서 ‘강남구-조지아주 귀넷카운티 자매결연 10주년 기념 귀넷카운티 경제대표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샬럿 내시 귀넷카운티 의장과 닉 마시노 귀넷상의 의장, 은종국 전 애틀랜타한인회장 등 12명의 경제대표단과 강남구청 간부들이 함께 했다. 귀넷카운티는 지난 2009년, 2014년, 2015년에 이어 올해 4번째로 강남구에 대표단을 파견했다. 귀넷 대표단은 양자간 교류 협력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5일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방한 중에 있다. 강남구청측은 “이번 방문은 자매결연 10주년을 축하하고 양 기관간 교류협력사업을 논의하며 강남구의 우수행정을 홍보하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강남구는 2009년 귀넷카운티와 자매결연을 맺은 후 경제분야를 중심으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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