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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카 14일 애틀랜타 방문…인신매매 방지 대책 논의
인신매매 피해자 셀터 2곳 방문, 면담 예정
기사입력: 2020-01-13 09:48:2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를 연결하는 또 하나의 키워드는 바로 ‘인신매매’다. 백악관은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상임 고문이 14일(화) 인신매매 방지 대책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애틀랜타를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켐프 주지사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전국 인신매매 각성의 날이었던 11일(토) 마티 켐프 주지사 영부인이 인신매매에 대한 경고와 도움을 요청하는 동영상을 올렸다. 이방카는 애틀랜타 다운타운에 있는 인신매매 피해자들을 위한 쉘터 2곳을 방문해 피해자들과 면담할 계획인데, 이 자리에는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 부부를 비롯해 켈리 뢰플러 연방상원의원, 알렉스 아자르 연방보건부 장관 및 트럼프 행정부 관료들이 동행할 예정이다. 애틀랜타는 인신매매의 허브라는 오명을 안고 있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신매매 루트가 애틀랜타에 걸쳐있다는 의미다. 이 때문에 켐프 주지사도 인신매매 척결을 중요한 과제로 내세우고 있다. 이방카의 이번 방문은 트럼프 행정부가 인신매매 관련 정책을 수립하는데 기초자료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백악관은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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