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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주한인의 날, 애틀랜타는?
17일 공항 국제청사서 한복 퍼레이드…21일 주청사서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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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1-13 10:30:3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지난 2016년 1월 애틀랜타 국제공항에서 열렸던 궁중한복 퍼레이드 모습. 올해도 1월17일(목) 오전 11시에 이 퍼레이드가 재연될 예정이다. |
한인 선조들이 1903년 1월 13일 하와이에 도착한 날을 기념하는 ‘미주 한인의 날’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는 지난 10일부터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의회는 미주한인의날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이고, LA시의회는 14일 시청에서 미주한인의날 선포식을 가진다. 워싱턴DC, 뉴욕, 워싱턴주 등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데, 애틀랜타에서는 어떤 행사가 열릴까? 미주한인재단(회장 마이클 박)은 오는 17일(목) 오전 11시 애틀랜타 국제공항에서 전통 궁중한복 퍼레이드와 비빔밥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왕과 왕비가 국제청사 내부에 행렬을 펼치는 것으로 지난 4년전에도 이같은 행렬로 많은 여행객들과 지역 현지인들의 관심을 끈 바 있다. 이어 21일(화)에는 조지아 주의사당에서 오전 내내 미주 한인의 날을 기념하는 일련의 행사들이 열릴 예정이다. 여기에는 미주한인의날 선포식과 김영준 총영사가 주의원들에게 감사인사하는 시간이 마련되며, 한인 목회자 최병호 목사(베다니장로교회)가 의회 시작을 알리는 기도와 설교를 전하고, 한인 의사에게 주어지는 ‘닥터 오브 더 데이’가 발표된다. 이날 주청사를 방문하는 한인들은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와 함께 기념촬영하는 시간도 갖게 된다. 미주한인재단측은 이날 한인들이 되도록 한복을 입고 주청사를 방문해달라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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