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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끊지 못한 것 후회스러워요”
기사입력: 2020-01-15 10:31:3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클레어 정양이 인스타 그램에 올린 자신의 입원 모습. |
미국 전역에서 전자담배 흡입으로 인한 폐손상 환자가 급증하면서 사회문제로 급부상한 가운데 한인으로 추정되는 10대 여대생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자담배로 인해 손상된 자신의 폐 CT 사진과 병상에 누워있는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19살의 클레어 정 양. 워싱턴DC에 거주하는 정양은 작년 12월초부터 열이 104도까지 올라 병원에 입원했는데, 검사결과 19살짜리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폐가 망가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 정양은 이것이 모두 전자담배때문이라고 말한다. 정양은 “왜 더 일찍 전자담배를 끊지 못했는지 후회스럽다”며 “전자담배를 피는 많은 10대 청소년들에게 지금 당장 전자담배 흡연을 중단하라”고 경고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미국에서만 전자담배로 인해 최소 60여명이 사망했으며, 약 2,500명 이상이 폐 질환으로 치료를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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