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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귀넷카운티 오늘밤부터 내달 13일까지 자택대피령
기사입력: 2020-03-27 17:08:1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귀넷카운티에 오늘 밤 12시를 기해 4월 13일 밤 11시59분까지 '자택대피령'이 내려졌다. 귀넷카운티내 16개 도시 모두가 이 명령의 영향을 받게 될 전망이다. 이로써 당장 올해 부활절은 모두 집에서 보내야 할 형편이 됐다. 모든 비필수적인 사업들은 문을 닫아야 하고, 거주자들은 집에 머물도록 의무화된다. 영업이 허용되는 사업체들은 다음과 같다: 병원, 식품점, 농수산물 시장, 푸드 뱅크, 편의점, 주유소, 은행 및 금융기관, 하드웨어 상점, 신문, 방송국, 자동차 수리점, 배관공, 우체국, 운송사업체, 세탁소, 빨래방,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폐쇄하지 않은 교육기관, 집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재료를 판매하는 사업, 배달 서비스, 집에서 하는 보육원, 항공사, 택시, 법률회사, 부동산, 회계사, 호텔, 농장과 같은 음식 재배사업, 사회사업, 정부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 식당은 투고주문과 배달만 허용된다. 주류판매도 포장된 맥주와 와인은 투고/픽업이 허용된다. 이같은 조치는 27일(금) 낮 12시 기준으로 귀넷카운티에 코로나19 환자가 102명으로 집계되면서 나왔다. 이는 이틀전에 비해 두배로 늘어난 수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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