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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외선거 사무 전면 중단…재외투표 못한다
4월1~6일 재외투표 무산…코로나19 급속히 확산한데 따른 조처
기사입력: 2020-03-30 09:15:1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오는 4월 1일부터 6일까지 실시될 예정이었던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차질이 빚어졌다. 한국 중앙선관위는 주미대사관 등 25개국 41개 재외공관의 재외선거사무를 내달 6까지 중단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로써 재외선거 사무가 중지된 지역은 총 40개국 65개 공관으로 늘어나, 총 8만500명이 투표를 하지 못하게 됐다. 이는 전체 재외선거인 17만1959명의 46.8% 에 해당한다. 선관위는 재외국민의 참정권 보장을 위해 제한적이나마 재외선거를 할수 있는 지역에서는 방역대책을 마련하고 재외투표를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미국의 경우 코로나19 상황이 급속히 악화돼 22개주가 주요재난지역으로 선포되고 자택대피령이 내려지는 등 정상적인 재외선거 실시가 어렵다고 판단해 재외선거사무를 중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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