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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한인사회도 사랑의 마스크 나눔
나라사랑어머니회 5천불 모금…의료진에 마스크 전달
미션아가페·조지아뷰티협회 디캡·클레이튼 카운티 등에 마스크 5천장 전달
미션아가페·조지아뷰티협회 디캡·클레이튼 카운티 등에 마스크 5천장 전달
기사입력: 2020-04-02 04:20:5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코로나19와의 싸움이 점차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애틀랜타한인사회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나라사랑어머니회(회장 김데레사)는 최근 성금을 모아 마스크 물량을 확보하고, 다음주초 귀넷병원, 조지아의사협회, 아시안 아메리칸 센터 등에 배부한다고 밝혔다. 김데레사 나라사랑어머니회 회장은 "병원의 의료진들이 마스크가 모자라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식을 듣고 회원들이 힘을 모아 단 3일만에 5000달러의 기부금을 모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회장은 "기부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면서 "주문한 마스크가 월요일에 도착하는대로 바로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3월31일 미션아가페(대표 제임스 송)와 조지아뷰티서플라이협회(회장 손영표)는 디캡 카운티 커미셔너 래리 존슨과 클레이튼 카운티 마이크 글렌톤 주하원의원을 통해 각각 2000장씩, 그리고 비영리단체인 애틀랜타 미션에 600장의 마스크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마스크는 디캡과 클레이튼 카운티의 양로원 및 노숙자 셸터에 나누어 전달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어 미션아가페는 4월 1일 다운타운 구세군에도 400장의 마스크를 전달했다. 한편, 메가마트는 어제(1일) 애틀랜타 한인회에 김치 100갤런과 마스크 100개를 기증했다. 한인회는 이를 블랙번 파크 인근 존슨페리 노인아파트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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