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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원격근무 끝”…출근 or 사직, 최후통첩
기사입력: 2022-06-01 20:48:4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원격근무라는 실리콘밸리 트렌드를 거스르며 직원들에게 사무실에 출근하거나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일렉트렉(Electrek)에 따르면, 머스크는 테슬라 직원들에게 원격근무가 더 이상 허용되지 않는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두 통 보냈다. 이메일에는 "원격 근무를 원하는 사람은 일주일에 최소 40시간(*최소*) 동안 사무실에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테슬라를 떠날 수 있다."라며 "이는 우리가 공장 노동자들에게 요구하는 것보다 적다"고 쓰여있다. 한 트위터 사용자가 이메일 중 하나의 스크린샷을 올리고, 사무실 내 업무가 구식 개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 대한 코멘트를 요청하자, 머스크는 그 사람들이 "다른 곳에서 일하는 척"해야만 할 것이라고 답했다. 머스크는 예외를 직접 검토하고 승인할 것이며 '사무실'로 복귀한다는 것은 직원들의 직무와 무관한 원격지점이 아닌 테슬라 본사를 의미한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두 번째 이메일에서 "테슬라의 모든 직원은 일주일에 최소 40시간을 사무실에서 보내야 한다"며 "게다가 사무실은 반드시 당신의 실제 돌요들이 있는 곳이지, 원격 사이비 사무실이 아니다. 만약 당신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우리는 당신이 사임한 것으로 추측할 것이다."라고 썼다. 머스크는 회사 내에서 고위직일수록 그들의 존재가 보여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 억만장자는 그것이 왜 그가 그의 직원들이 그를 일터 곳곳에서 볼 수 있게 하려고 테슬라 공장 바닥에서 자는 것으로 알려진 이유라고 말했다. 많은 고용주들이 직원을 구하기 어려워지면서 원격근무의 매력을 구인의 한 요소로 활용하고 있는 상태다. 일부 기업은 일주일에 며칠만 사무실에 출근하고 다른 날은 집에서 일하는 하이브리드 모델도 활용하고 있다. 머스크의 이메일은 "물론 이러한 요구를 하지 않는 회사도 있지만, 그들이 마지막으로 훌륭한 신제품을 발송한 것이 언제인가? 오래됐다."라며 "테슬라는 지구상에서 가장 흥미롭고 의미있는 제품을 만들어왔고 실제로 생산할 것이다. 전화를 걸어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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