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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 3만 아래로 추락…S&P500, 나스닥 모두 하락
기사입력: 2022-06-16 20:34:4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목요일 미국 주식이 폭락했다. 변동성이 시장을 계속 흔들면서 주택과 제조업 부문의 부진이 증가했음을 보여주는 자료들이 받아들여진 결과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741.46포인트(2.42%) 뚝 떨어져 2만9927.07로 마감됐다. 이는 2020년 11월 처음 돌파했던 3만 선 아래로 내려간 것으로, 바이든이 취임한 이래 처음으로 3만선 밑으로 떨어진 것이다. S&P500지수는 3.25%(123.33) 떨어진 3666.77로 마감됐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4.8%(453.06) 하락한 1만646.10으로 마감했다. 월스트릿저널은 높은 인플레이션, 금리 상승, 기업 이익 및 경제 성장에 대한 우려 증가로 인해 투자자들의 위험 욕구가 감소함에 따라 2022 년에 큰 하락세를 보였다고 보도했다. S&P의 11개 부문은 목요일에 모두 하락했다. 소비자 재량 부문은 자동차의 큰 하락을 주도하며 가장 실적이 좋지 않은 부문이었다. 식료품점이 주도하는 필수 소비재 부문은 가장 실적이 좋은 부문이었다. 빅테크 주식도 후퇴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3%, 아마존은 4.4%, 엔비디어 주사는 6.1% 하락했다. 트위터는 머스트가 목요일 회사 회의에서 트위터 직원들에게 계획된 인수를 완료하면 해고가 있을지 여부를 포함한 주제에대해 연설한 후 2.4% 하락했다. 테슬라 주사는 9.7% 하락했다. 주식은 수요일 제롬 파월(Jerome Powell)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기자회견에서 그러한 높은 금리인상은 일상화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이후 급등했었다. 파월은 다음달 말에도 0.75% 추가 인상의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다. 연준 관계자들이 올해와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물론 올해 물가상승률 전망치까지 줄였고 올해 인플레이션이 예고됐다고 하더라도, 경기침체가 다가오고 있다는 기미는 보이지 않았다. 또한 금리인상 전망치도 시장이 이미 예상한 것과 일치하거나 약간 못미치는 수준이어서 연준이 예상보다 높은 인플레이션에 비춰 더 긴축할 수 있다는 우려를 해소했다. 목요일에 정부는 주택 착공 건수가 예상보다 많이 감소했음을 보여주는 자료를 발표했다. 필라델피아 연준은 수요일 지역 제조업 지수가 마이너스로 떨어지면서 위축세를 보인다고 밝혔다. 주간 실업자 청구 데이터에 따르면 22만9천명이 6월 11일로 끝난 주간에 실업 수당을 신청했다. 고용 시장은 경제의 힘의 영역이었지만 연준 관리들은 고용 수치 약화가 인플레이션을 통제하려는 중앙은행의 노력의 필연적 결과일 수 있다는 신호를 보냈다. 원자재 시장에서 브렌트유는 배럴당 1.1% 상승해 119.81달러로 거래됐다. 금 가격은 1.7% 상승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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