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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석유연구소, 바이든에 유가 낮출 10단계 계획 보내
기사입력: 2022-06-16 20:42:0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미국 최대 석유 및 천연가스 무역 협회인 미국 석유 연구소는 주유소 비용이 사상 최고 수준으로 치솟는 가운데, 제안된 10단계 유가 인하 계획을 백악관에 보냈다. 연구소 CEO 마이크 소머스(Mike Sommers)의 권고안에는 연방 토지에 대한 시추 제한 해제, 허가 프로세스 합리화, 새로운 에너지 인프라 프로젝트 진전, 공급망 병목 현상 제거 등이 포함되어 있다. 소머스는 "당신 행정부는 석유와 천연가스 개발을 제한하고, 에너지 인프라 프로젝트를 취소하고, 규제 불확실성을 부과하고, 미국 석유에 대한 새로운 세금 인상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사상 최대의 비용을 가격 조작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탓으로 돌렸다. 카린 장-피에르(Karine Jean-Pierre) 백악관 공보비서관은 석유회사들에게 "애국적 의무"라며 단순히 가격을 낮출 것을 촉구했다. 바이든은 이전에도 석유와 가스 임대를 중지하고 키스톤 XL 원유 파이프라인을 취소하고 녹색 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장려하는 행정명령을 사용해 왔다.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휘발유 가격은 2배 이상 올랐으며 현재 전국 평균 갤런당 5달러를 웃돌고 있다. 이는 1970년대 이후 가장 심각한 에너지 위기라고 소머스는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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