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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3개월간 휘발유 세금 중단 요구
기사입력: 2022-06-22 11:13:2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치솟는 주유비용을 구제하기 위한 연방정부 노력이 시작된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수요일(22일) 연방 휘발유 및 경유세를 3개월간 유예해 줄 것을 의회에 촉구할 예정이라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바이든은 또한 각 주에 개스세를 유예하거나 이와 유사한 구제를 제공할 것을 요청할 것이라고 백악관은 밝혔다. 이미 조지아주를 비롯해 몇몇 공화당 주지사가 이끄는 주들은 주 개스세를 유예하고 있다. 현행 연방 주유세는 휘발유가 갤런당 18.4센트, 디젤이 갤런당 24.4센트다. 이를 완전히 유예하게 된다면, 전국 평균 휘발유가 갤런당 5달러 일 경우, 국민들은 주유소에서 약 3.6%를 절약하게 되는 셈이다. 바이든은 지난 여름 미국 전략 비축에서 석유를 방출하고 에탄올을 더 많이 혼합하는 것을 포함해 휘발유 가격을 낮추려는 노력을 했지만, 주유비용을 낮추는 데는 거의 도움이 되지 않았다. USA투데이는 바이든이 오후 1시(동부시간 오후 2시)에 공식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AAA에 따르면 수요일 휘발유 1갤런당 전국 평균 가격은 4.968달러다. 대통령은 또한 에너지 회사들에게 낮은 이윤을 받아들여 석유 생산과 휘발유 정제 능력을 높이라고 요구했다고 AP는 전했다. 에너지 기업들은 목요일 제니퍼 그랜홈 에너지 장관과 만나 공급을 늘리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바이든 행정부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에너지 회사들의 이윤추구가 휘발유값 상승의 주 원인이라고 비난해왔지만, 전문가들과 국민들은 바이든 행정부의 잘못된 에너지 정책이 근본 문제라는데 입을 모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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