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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 한국여성벤처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RE100 친환경사업 설명회’ 참가…장마리아 총회장 “미국시장 진출 돕겠다”
한무경, 장동혁 국회의원 면담…국회차원 지원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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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11-04 11:33:2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는 11월 1일(한국시간) 한국여성벤처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한국여성벤처협회 |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KASBUSA, 총회장 장마리아)는 지난 1일(한국시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팁스타운에서 한국여성벤처협회(여벤협, 회장 김분희)와 "여성벤처기업 및 소상공인의 글로벌 비즈니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9월 뉴욕에서 열린 "한·미 여성기업 콘퍼런스"에서 여벤협 김분희 회장과 KASBUSA 장마리아 총회장이 만나면서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만남으로 양 단체 소속 회원사의 해외시장 진출 및 네트워크 구축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고, KASBUSA 임원진 일행이 한국을 방문하는 시기에 맞춰 협약식이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측은 △각국의 비즈니스 및 정책 동향 등 정보공유 △여성벤처기업·소상공인의 현지 시장진출 지원 △글로벌 여성인재 발굴을 위한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 운영 △양 기관의 회원사·유관기관 등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 지원 등 양 기관 소속 회원사의 글로벌 비즈니스 지원을 위해 밀접한 교류를 해나갈 계획이다. 김분희 회장은 "기업이 해외시장을 진출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현지 정보와 네트워크가 중요한 부분인데 민간부문에서 교류할 수 있는 글로벌 채널이 구축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여성벤처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장마리아 총회장은 "다양한 업종의 여성벤처기업과 교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상호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오늘의 업무협약이 발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KASBUSA 임원진은 앞서 10월 31일 서울에서 (주)코리아에어캡이 주최·주관한 "RE100, 친환경사업 설명회"에 참석해 (주)지오솔테크, (주)케이엠에프, (주)케이아이디엘 등 한국기업들로부터 제품과 사업에 대한 설명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장 총회장은 "한국기업의 좋은 제품은 미국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는 경쟁력이 있다"면서 "미국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미국내 14개 지부를 두고 있는 미주한인소상공총연합회는 미주 6만 소상공인이 고충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동반성장하는 데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으며, 또한 한국 소상공인의 미국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 또한 KASBUSA 임원진은 4일, 한무경(국민의힘) 국회 중소벤처기업소위원회 위원장과 장동혁(국민의힘) 예산소위원회 위원을 차례로 만나 간담회를 갖고, 한인 소상공인들의 미국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지원책을 논의했다. 협회측은 "우리 협회가 앞으로 한미간의 소상인들을 위해 사업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회사 10월 30일(한국시간) (주)코리아에어캡이 주최한 ‘RE100, 친환경사업 설명회’에 참관해 한국 기업들로부터 제품에 대한 설명을 받았다. ▼한무경 의원과 장동혁 의원실을 방문한 KASBUSA 임원진. 사진=KASBU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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